We are Studio KIO, Creative team living and working in Seoul, Korea.
We have worked mainly in cultural area, collaborating with museums, galleries,
publishers and cultural foundations as well as individual artists,
on the design of graphic identities and publications.
우리는 다음의 시선으로 그래픽 디자인을 바라봅니다.
‘그래픽 디자인을 통해 특정 콘텐츠와 이를 전달하려는 대상자의 목적에 합치하는 실용적이고 미적인 조형을 계획하고
실천하며, 그것을 촉각적이며 가시적이게 표현해야 한다.’
기획 전시 <DESIGN HERE>는 그래픽 디자이너로서의 충실한 역할과 태도를 제시하고자 하는 것에서 출발했습니다.
그래픽 디자인 팀으로서 Studio KIO는 전시의 형태를 빌려 우리의 목적에 합치하는 디자인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전시장 한가운데는 이제 막 출고한 목업(mock-up)과도 같은 무지 노트가 자리합니다. 목업 파일이 디자인의 검토 등을 위해 실제품과 비슷하게 만들어 제공하는 이미지 파일을 뜻하며, 디자인이 실용적으로 적용되는 것을 가늠해볼 수 있는 과정 중 하나로 필수적인 프로세스로 여겨집니다.
언뜻 디자인이 되어 있지 않은 듯 보이는 목업 형태의 무지 노트를 통해 우리는 그래픽 디자인의 의미 전달합니다.
관객들께서는 이들을 자유롭게 가져가 사용할 수 있으며, 이러한 참여를 통해 우리는 전시 동시에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시도하고자 합니다.
디자인(design)은 여기(here)에 있고 우린 지금(here), 디자인(design)을 제안하며 노트는 디자인이 되길 기다리고 (design here) 있습니다.
At Studio KIO, we practice 'graphic design'.
Our approach to graphic design: We thoughtfully and artistically shape content to resonate with a specific audience, bringing ideas to life through tangible, visual expression.
The curated exhibition <DESIGN HERE> showcases our dedication and approach as graphic designers.
As a graphic design team, Studio KIO uses this exhibition to propose a design that aligns with our core values.
At the heart of the exhibition is an unadorned notebook, a seemingly fresh-off-the-press mock-up.
A mock-up is an image file mimicking a real product for design review; it is essential for understanding
how a design will function in reality.
Through these seemingly un-designed mock-ups, we convey the essence of graphic design.
Visitors are welcome to take and use them, making this exhibition both a showcase and an experiment
in communication design.
Design is here, we are here, and together, we're proposing design. These notebooks are waiting to be transformed, to be designed here.
‘그래픽 디자인을 통해 특정 콘텐츠와 이를 전달하려는 대상자의 목적에 합치하는 실용적이고 미적인 조형을 계획하고
실천하며, 그것을 촉각적이며 가시적이게 표현해야 한다.’
기획 전시 <DESIGN HERE>는 그래픽 디자이너로서의 충실한 역할과 태도를 제시하고자 하는 것에서 출발했습니다.
그래픽 디자인 팀으로서 Studio KIO는 전시의 형태를 빌려 우리의 목적에 합치하는 디자인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전시장 한가운데는 이제 막 출고한 목업(mock-up)과도 같은 무지 노트가 자리합니다. 목업 파일이 디자인의 검토 등을 위해 실제품과 비슷하게 만들어 제공하는 이미지 파일을 뜻하며, 디자인이 실용적으로 적용되는 것을 가늠해볼 수 있는 과정 중 하나로 필수적인 프로세스로 여겨집니다.
언뜻 디자인이 되어 있지 않은 듯 보이는 목업 형태의 무지 노트를 통해 우리는 그래픽 디자인의 의미 전달합니다.
관객들께서는 이들을 자유롭게 가져가 사용할 수 있으며, 이러한 참여를 통해 우리는 전시 동시에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시도하고자 합니다.
디자인(design)은 여기(here)에 있고 우린 지금(here), 디자인(design)을 제안하며 노트는 디자인이 되길 기다리고 (design here) 있습니다.
At Studio KIO, we practice 'graphic design'.
Our approach to graphic design: We thoughtfully and artistically shape content to resonate with a specific audience, bringing ideas to life through tangible, visual expression.
The curated exhibition <DESIGN HERE> showcases our dedication and approach as graphic designers.
As a graphic design team, Studio KIO uses this exhibition to propose a design that aligns with our core values.
At the heart of the exhibition is an unadorned notebook, a seemingly fresh-off-the-press mock-up.
A mock-up is an image file mimicking a real product for design review; it is essential for understanding
how a design will function in reality.
Through these seemingly un-designed mock-ups, we convey the essence of graphic design.
Visitors are welcome to take and use them, making this exhibition both a showcase and an experiment
in communication design.
Design is here, we are here, and together, we're proposing design. These notebooks are waiting to be transformed, to be designed here.